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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대비

세계경제붕괴 - 미국, 중국의 자동산 산업의 미래

세계 경제 붕괴 - 미국, 중국의 자동산 산업의 미래 


세계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척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G2라고 부르는 미국과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만 보아도 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판매량이 하락하면 회사는 생산량을 줄여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종업원들을 줄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하청 업체들이 많아 이러한 구조 조정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면 먼저 미국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미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자동차 판매의 하락의 선봉에 서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살 때 대출을 받게 되는데 관련된 대출의 연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수입이 줄면서 자동차 대출 변제를 매달 갚지 못하는 일이 늘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 위축은 앞으로 수 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의 여파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무역 전쟁이 타결된다면 소비가 살아 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워낙 관련된 업체들이 많아 이러한 소비의 둔화는 전 세계에 방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미 곳곳에 그러한 조짐이 보이며 세계 제조업에 치명타를 가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은 지금 7,000,000명이 삼 개월 이상의 대출이 연체되고 있다는 것은 그 점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어떠합니까? 중국도 금년 초에 자동차의 판매량이 17.7프로 줄었으며 이 또한 세계 시장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미 이러한 중국의 판매 하락은 8개월 째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 경제를 선두에서 떠 받치고 있는 2 나라는 세계 경제 침체의 전주곡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자동차 대출의 연체나 판매량의 감소가 자동차 산업의 미래만 관련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자동차 대출이 연체되고 있다는 것은 부동산이나 학자금 대출 등 다른 대출도 연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결국 대중들의 살림이 쪼들리고 있다는 것이므로 이들에게는 더 이상 구매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허리를 졸라 맬 것이며 다른 상점들도 장사가 안 될 것입니다. 그들 또한 허리를 졸라 맬 것이며 소비는 다른 분야에서도 계속 움추러 들 것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지표는 시민들의 다른 지출 여력을 보여 주는 한 가지 일 뿐입니다. 



이미 세계 경제 침체는 시작되었다고 보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불황이 내년 2020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각 나라들의 집권당에게 책임을 씌울려고 할지 모르지만 이번 경기 침체는 세계적인 불황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세계 경제 침체는 일시적인 것입니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은 시절이 올 것입니까?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이번 경기 침체는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계는 이미 저금리와 돈 인쇄로 모든 분야에 부채로 만든 거품이 심각할 정도로 젖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채 버블이 터질 때 그 후유증은 대공황을 방불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가장들은 직장을 잃고 가족은 끼니를 걱정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야말로 세계 경제 붕괴가 우리 시대에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대비하십시오. 최대한 빚을 줄이십시오. 그리고 현금은 아무 소용이 없으며 실제 돈인 금과 은을 현물로 확보해야 합니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량을 준비해야 하며 물도 준비해야 합니다. 지금은 이러한 경보를 귀담아 듣지 않을지 모르지만 수 년 안에 모두가 피부로 그러한 위험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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